| 빠르게 이동하기->#1 #2 #3 #4 #5 #6 #7 #8 #9 #10 |
 |
#1 바다가 보이는 별장
2년 전, 통유리가 넓고 푸른 바다를 담고 있는 펜션에 놀러간 적이 있어요.
그때 저는 바다를 보면서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는 쉬고싶을 때, 혹은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바다가 보이는 별장으로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의 버킷리스트 1번은 바다가 보이는 별장을 짓는 것입니다.
<위로 올라가기>
|
#2 나만의 농장
저는 채소를 좋아해요.
그런데 최근 배추값이 금값이라는 뉴스를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나만의 농장을 만들어 먹고 싶은 채소들을 키워서 먹을 거예요.
채소를 마트에서 사지 않고 재배해 먹을 수 있는 청년 농부가 되어 볼게요.
<위로 올라가기>
|
 |
 |
#3 파스타 요리사
최근 저의 알고리즘에 계속 뜨는 영상이 있어요.
바로 한 가지 요리를 마스터할 때까지 매일매일 만드는 영상이에요.
영상을 보다보면 '매일매일 같은 요리를 몇개월동안 먹는데 안 질릴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 열정이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도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를 마스터해서 가족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보고 싶어요.
제가 키운 채소를 활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ㅎㅎ
<위로 올라가기>
|
#4 어린 산타
저는 언제나 가족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느껴요.
하지만 말로 표현하는 건 너무도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돈을 열심히 모으고 모아 언젠가는 산타가 되어보려 해요.
저희 가족은 저까지 5명이기 때문에 좋은 선물을 주려면 돈을 열심히 모아야할 것 같아요!
<위로 올라가기>
|
 |
 |
#5 승리 요정 등판^^
저는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을 좋아해요.
사실 게임을 해본 적은 3번 뿐이지만, 리그 시즌마다 챙겨볼 정도로 보는 것은 정말정말 좋아해요.
오빠와 남동생 사이에서 자라왔다보니 어릴 때부터 게임을 많이 했었는데 아직까지도 게임을 좋아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언젠가 롤 경기를 직관하러 가보고 싶어요.
주변에 롤을 하는 친구는 있어도 보는 친구가 없어서 혼자 가기에는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저는 사람 많은 곳을 안 좋아한답니다ㅜㅜ) 준비가 되어있어야 할 것 같아요.
직관가는 날에는 응원하는 팀이 이겨서 승리 요정이 되고 싶네요.
<위로 올라가기>
|
#6 로망 실현!-!
저희 엄마는 유럽 여행을 가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해요.
저는 3남매인데 육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엄마의 삶도 없었을 것 같아요.
아직 지원을 받아야 할 시기이지만,
나중에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을 때쯤에는 환상적인 파리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에펠탑이 무너지기 전에는 꼭..!!
<위로 올라가기>
|
 |
 |
#7 나의 노래
저의 취미는 피아노를 치는 것이에요.
피아노를 오랜 기간동안 쳐 왔고 많은 곡들을 접하다 보니 어느 순간 음악에 대한 일가견이 생겼어요.
그래서 저는 저의 곡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사실 지금 당장도 만들 수는 있겠지만, 저는 완벽주의자 성향이 조금 있어서
작곡에 대한 공부를 하고 난 후에 제대로 도전해보고 싶어요.
아직은 학업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생기게 된다면 그때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위로 올라가기>
|
#8 쉼터같은 친구
저는 나중에 크기와는 상관없이 나무를 한 그루 심고 싶어요.
저는 고민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주변에 잘 털어놓지 못 해요.
그래서 속으로 참고 삼키다 한 순간에 번아웃처럼 무기력해져요.
저의 힘든 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부담을 줄까봐, 그게 싫어서 말을 잘 안 해요.
그럼에도 속에 있는 감정들을 밖으로 뱉어버리고 싶을 때 친구같은 나무의 곁으로 가,
고민을 털어버리면 조금은 괜찮아질 것 같아요.
어릴 때 읽었던 책,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이야기가 많이 인상깊었나 봐요.ㅎㅎ
<위로 올라가기>
|
 |
 |
#9 오래된 버킷리스트
저는 아주 어릴 때, 나루토라는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했어요.
나루토를 보다보니 자주 들리던 일본어는 자막이 없어도 뜻을 알게 되더라고요.
그때부터 일본어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했어요.
물론 학교에서 배웠던 것이 전부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지금껏 습득해온 저의 일본어 실력을 뽐내보고 싶어요.
아직 초라한 실력이지만 현지로 가서
프리 토킹을 도전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일본의 시골 풍경을 아주아주 좋아해요.
한번 쯤은 꼭! 가보고 싶어요.
<위로 올라가기>
|
#10 열정 경험
저는 열정이 많이 부족해요.
항상 의지는 충만하지만, 그 의지를 행동으로 옮길 열정은 없어서 생각만으로 끝나버린 일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저는 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말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경험이 필요해요.
그리고 그 열정을 실현한다면 뭐든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어요.
나중을 위해서라도 저의 이 나쁜 습관을 반드시 고쳐야만 한다고 생각해서
이러한 경험을 대학 졸업하기 전에 만들어 볼게요!!!!!
<위로 올라가기>
|
 |
